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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과 언양읍 일대는 세계적인 자수정 산지로 100개여 개의 자수정 광산이 있는데, 이 중 한 폐광을 관광지로 개발한 동굴이다. 길이는 2.5km, 실내 온도는 10도 - 14도 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이러한 동굴의 특성을 이용하여 자수정전시관과 독도관, 인류변천사관 등의 전시관을 이롯하여 인도네시아 원시부족 풍물전 등을 운영하고 ...
고래와의 깊은 연이 있는 울산은 고래와 뗄 수 없는 특별함을 가진 도ㅅ이다. 그 특별함의 첫 번째가 인류 최초의 고래잡이가 있었다는 기록인 국보 2285호 반구대암각화이며 두 번째가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이다. 고래박물관에서는 포경업이 금지되면서 자연스레 사라진 해체장모습과 고래기름 착유장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거대한 기름통 등 고래와 ...
태화강에 조성되어있는 십리대밭은 일제강점기 때 잦은 물난리로 강이 범람하자 이를 막기 위해 대나무를 심은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약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숲을 지닌 태화강 대공원은 물과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함께 어우러지, 친환경 도시 울산이 자랑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친수공간이다. 강변을 따라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 숲 ...
110만평규모로 도심 공원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크며 SK그룹이 울산시민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민 1인당 1평씩을 휴식공간으로 되돌려 주겠노라 한 약속의 산물이다. 울산대공원은 자연과 엔터테인먼트의 성격이 합쳐진 공원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휴식을 취하고 운동과 놀이를 즐기며 문화를 접하는 등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매년 ...
2011년 6월 개관한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역사관, 현재 울산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산업을 소개하는 산업사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산업을 배우는 어린이 박물관인 해울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의 역사문화를 상징하는 암벽은 반구대를 향한 방향으로 배치되어 그 역사적 의미를 ...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쪼긍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있는 대왕암 공원은 조선 시대에는 목장으로 사용되었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파도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지는 절경, 100년이 넘는 15,000 그루의 해송이 우거져 있어 ...
현대자동차의 울산공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공장이다. 울산공장에서만 연간 16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80,0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93개국 6,000여 개의 대리점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현대 자동차는 세계 100대 브랜드 기업 중 하나로 한국 자동차의 위엄을 전 세계에서 발휘하고 있다. ...